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몽골에서의 마지막 밤...

여울가 2017. 8. 2. 22:00

2017.08.02(몽골여행 6일차)


몽골의 마지막 저녁밥은

한국식당 '한강'에서 맛있는 된장찌개로

밥을 먹었다.

그동안의 울렁거리던 속이 싹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몽골의 마지막 밥에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하는 사람마다 기술이

좀 달라서 넘 세게 했다는 사람,

넘 약하게 하더라는 사람...

각양각색이었는데 이곳 몽골에서는

당분간은 마사지를 안 하는게 나을 듯 하다.

맛사지 샵 두군데를 다녀 봤는데 좀

서툰 것 같다.

 

무사히 서울에 도착하니

우리나라,좋은 나라임을

절실히 느낀 5박6일 몽골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