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이 가르쳐 준
핸드폰 카메라의 '아웃포커스'
를 연습해 보려고
이른 아침 서울 창포원에
나갔다.
지난 밤 비가 내렸고
오늘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
아침 날씨는 흐림...
아직 꽃밭의 꽃들은 피지 않았고
벚꽃, 개나리꽃, 할미꽃, 조팝나무 등이
피어 있었다.
아웃포커스 기능은 아주 쉬워서
그냥 자동으로 찍는데만 익숙해
있었는데 앞으로는 좀 이용해야
되겠다.
덤으로 산안개가 드리워진 도봉산, 좀 먼 거리의
수락산 그리고 많이 멀게 보이는 북한산까지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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