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을
축하하는 부활달걀 만들기
봉사...
7판 210개의 달걀을
삶고, 겉포장지를 가위로 자른 후
달걀에 옷을 입힌 후에
끊는 물에 퐁당 샤워를 시키면
어여쁜 부활달걀 탄생~~!!
샤워를 시킬 때 급한 마음으로
여러개를 한꺼번에 넣으면
포장지가 벗겨진다는 사실...
그래서 반드시 한개씩 샤워를
시켜야 한다.ㅎ
바쁜 반찬가게를 하면서도
구역장 봉사를 하고 있는
세실을 도우러 두 언니가
날개를 달고 천사처럼 날아가서
부활달걀을 모두 완성하고 나니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받기만 했던
부활달걀에 이렇게 잔손이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 밤 부활성야와
내일 부활절에
축성받은 부활달걀로 재탄생하여
교우들 손에 쥐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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