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어버이날 효도받았다.

여울가 2018. 5. 9. 18:28

어버이날이라고

작은 아들이 집에 왔다.

 

다행히 휴무라서

왔다네.

 

예전엔 카네이션 선물로

감사를 표하더만

올해는 두둑한 현금으로...

은행에 가서 달러로 환전했다.

아들이 주는 돈을 막 쓰기가

쪼끔 마음에 걸리긴 하네.

 

중국집에서 맛있는 점심도

쏘시고 아들 노릇 열심히 한

작은 아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