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사 후 덕포 5일장에서
단호박을 샀다.
한개에 1,500원...
친구 영옥이가 여행갈 때
쪄오던 그 맛이 생각나서
샀는데
전자렌지에 쪄보니
그 맛이 아니네.
포근포근하게 밤처럼
맛있었던 그 단호박은
종류가 다른 모양이다.
남은 단호박을 씨를 빼고
썰어서 햇볕에 말렸다.
밥 할 때 한줌씩
넣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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