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영월에서 내게 운동을 해야한다며
반강제적으로 끌고 나가주시는
언니들과 아우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물무리골을 걷기로 했는데
산 꼭대기까지 돌파하고 나니
다리가 휘청거린다.
숲향기 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좋은
곳이 있음에 감사하고, 봄에 수많은 야생화가
핀다는 곳까지 안내를 해 주신 언니들에게
감사하다.
날씨가 춥다고 걷는 걸 게을리했는데
다시 한번 걸을 것을 다짐하게 된 날,
엄청 뿌듯하네.
호수공원의 재미있는 그림판이
눈길을 끌어서 한컷~~♡
자전거 다니면
대략난감...ㅋ
'여행길에서 > 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의 먹거리 메밀배추전... (0) | 2019.02.02 |
---|---|
영월맛집, 신선한 송어회가 맛있는 청풍횟집 (0) | 2019.01.22 |
영월의 웰빙 빵은 여기로, '곤드레 붕생이' (0) | 2019.01.16 |
울창한 소나무숲,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팬션 (0) | 2019.01.08 |
원주 mbc의 '가요베스트' 공개녹화 (0) |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