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신생아의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일이 많아 신생아에게 털모자를
짜서 보내주는 '세이브 더 칠드런'
인도여행길은 매일 5시간 이상의
버스를 타야해서 털실과 대바늘을
갖고 갔었다.
모자 세개 완성...
솜씨는 좋지 않지만
아프리카 신생아에게 생명줄이
될 것을 생각하니
어깨 아픈 것도 잊게 된다.
비행기에서도 뜨기를 했는데
저쪽 옆에 땄던 언니가 찍었다고
보내 주셨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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