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은 지금껏 강릉에 가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강릉투어에 나섰다.
맨 먼저 간곳은
오죽헌이다.
땡볕이 쏟아지는데 파라솔까지 받쳐들고
신사임당과 율곡선생님을 만나러...
검은 대나무 오죽이 자생하는 곳오죽헌에는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오죽헌과 몽룡실, 율곡 사당을 보고
박물관에도 들렀다.
바로 같은 공간에 강릉시립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나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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