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님의 제주 표착지인
용수성지와 표착기념관에 갔다.
용수성지는 내가 수년 전에 첫 성지순례를
시작한 곳이기도 해서 내겐 좀 남다른 곳이다.
성지 밭으로 보이는 곳에는
제주 콜라비가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고, 제주도의 밭에 많이
설치되어 있다는 스프링쿨러가
열일을 하고 있었다.
제주 여행 중 성당이나 성지를 둘러볼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한 시간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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