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런 딸이 한명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수현씨...
어플을 이용해 사진 보정을 해서
다시 보내줬는데
예뻐서 고이 보관해야겠네.
나이는 아직 30대 초반인데
아이가 두명...
자기 일 뿐만 아니라
주변의 잡다한 일들을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해결하는 믿음직한 젊은이이다.
이런 젊음이들이 내 곁에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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