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젊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이 많다.

여울가 2019. 12. 1. 13:06

나에게 이런 딸이 한명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수현씨...

 

어플을 이용해 사진 보정을 해서

다시 보내줬는데

예뻐서 고이 보관해야겠네.

 

나이는 아직 30대 초반인데

아이가 두명...

자기 일 뿐만 아니라

주변의 잡다한 일들을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해결하는 믿음직한 젊은이이다.

 

이런 젊음이들이 내 곁에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