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태백에 다녀왔다.
기차를 타고...
고한을 지나자
펼쳐지는 풍경이
완전한 단풍세상이다.
영월은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는데...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태백사진작가협회의 22번째
사진전시회 '폐광촌,풍경의 자유를 넘나들다'가
개막되었는데,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사업으로
하는 전시회라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
다녀온 것이다.
덕분에 혼자만의 기차여행이
편안하고 홀가분해서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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