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가 밝은
설날입니다.
저희들도 단출하게 떡국
끓여먹고 손녀 세배받고
조용히 집에서 지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혈육들의 설날 모인
가족사진을 보내오셔서
사진으로나마
안부를 묻습니다.
자유롭게 오갈 수
없는 이런 시절이
언제쯤 끝이 날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녀는 세배하고
어른들은 세뱃돈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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