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주말에 유니랑 놀았어요

여울가 2022. 5. 23. 16:58

손녀랑 함께 지낸 주말이었다.
손녀는 6살이지만
11월30일생이라서 만으로는
아직 5세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커가는 모습이 매일 매일
다른 것처럼 느껴진다.

보조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하였는데,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한다.

날씨가 여름처럼 따뜻해서
관광센터 3층으로 트램폴린을 타러
갔다.
자기보다 큰 아이들이 뛰는 곳에는
아예 접근을 하지 않고
또래들끼리 노는 곳에서 뛰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자신감이 붙어서 높이 높이
잘 뛰었다.

많이 자라니 데리고 다니기도
편하고 수월해져서 참 좋다.


신나는 자전거 타기

https://youtu.be/-zR2FyuenuY 


하늘까지 날아볼까?

https://youtu.be/VrpEBAH6_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