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라이트 초청공연 '이곳에 피련다' 공연 후기
영월문화재단과 영월문화도시 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문라이트 초청공연_이곳에 피련다
공연이 7월 9일 저녁7시,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수많은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초청 공연은 영월 지방에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무용,기악,국악팀이 참가하였다.
'손지연무용단'과 '터를 일구는 사람들' 그리고 기악을 연주하는 '살롱 더 스트링'
세 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씨앗에서 싹이 터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다시 열매를 맺는 자연에 예술인들을 비유하였다.
특히 사물놀이를 보다가 너무 감정이 벅차올라서 울컥 했다. 실은 눈물까지 흘렸으니 이 무더위에 이만한 힐링이 또 어디 있었을까?
공연이 시작에 앞서 그들의 심정을 담은 글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이곳에 피련다♡
마지막 공연은 이번에 참가한 세팀이 연합한 콜라보 무대였는데 직접 만든
곡인 영월랩소디는 관객과 예술인이 문화예술을 함께 나누며 공유하는 멋진
무대가 되었다.
♡영월 랩소디♡
내가 사는 영월
아름다운 영월
향기로운 영월
인심 좋은 영월
공기 좋은 영월
살기 좋은 영월
너와 내가 함께
웃으면서 살자
덩기 덩기 덩기 더덩
춤을 추며
노래 부르세
덩기 덩기 덩기 더덩
손잡고서 함께 가보세
나의 고장 영월
아름다운 영월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우리 함께 음음음음 아아아아
영월랩소디_이곳에 피련다
#문화충전도시 #법정문화도시 #영월문화도시 #2022사방사방
#영월문화재단 #영월문화지원센터
#손지연무용단 #터를일구는사람들
#살롱더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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