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실컷 보고 나면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곰칫국도 먹고 회도 먹고
단팥죽과 소금빵, 눈꽃빙수도 먹고
카페에 하염없이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아무튼 좋았던 여름날이 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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