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양력생일을 지내다가
며느리가 우리에게 온 뒤로는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기로 했다.
양력으로 이틀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음력으로 12월생이니
나이 한살을 거저 먹는 셈이다.
예전 나이로 치면...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에서
생일 케잌을 잘랐다.
1박2일 여행...
손녀의 생일 축하노래를
들었고, 아침에 미역국도 먹었다.
여행 중에도 생일 챙겨준 며늘이 고맙네.
친구,지인,참좋은여행사에서 보내준
생일선물 쿠폰도 감사하고...
아직은 60대의 끝을 부여잡고
한해 동안 건강하게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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