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5
바위 위에 지은 생 미셀 데귀유 성당
르 퓌앙블레에서 꼭 가봐야 할곳이
또 있다.
성당에서 내려오는 길에 그냥 눈에 띄는
건물이 있는데 11세기에 용암구 에퀴르 위에 건립된 생 미셀 성당이다.
노트르담 성당도 높고
그보다 더 높은 대 성모상에도 다녀오고 나니 나는 도저히 더 이상 힘이 남아나지 않아서 올라가는 것을 포기했다.
그저 먼 곳에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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