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재롱이 시집 보내기

여울가 2006. 7. 4. 13:03

귀여운 울 재롱이기가 마술에 걸린지 10일째 되는 날...
동물 병원 예식장으로 시집을 간다...
아침 10시에 오라는데 갈 수가 없어서 어제 재롱일 병원에 맡겼는데..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재롱일 데리더 갔다.

반갑다고 꼬리를 흔드는 우리 재롱이...
그러나 피곤함이 묻어 난다...ㅋㅋㅋㅋ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4시에 퇴근...
집에 와 보니...
재롤인 엎드려서 잠만 자고....
그래...피곤하기도 할거야...

제발 건강하고 너처럼 예쁜 아가들을
우리들 눈 앞에 선사해 주렴... (2003.09.09)


 

그 후 4마리의 예쁜 아이들을  혼자 힘으로 순산한 재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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