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는 날까지 새롭게 배우면서 살아간다. 평생교육의 필요성은 누구나 실감하는 일이다. 영월 희망농업대학의 수업은 상당히 다양해서 배우러 다니는 재미가 있다. 색테라피라는 새로운 공부를 배웠다. 자신에게 잘 맞는 색상과 부족한 색상이 있다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자신의 성향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단어에 체크를 하는 체크리스트를 해본 결과에 따르면 내게 강점컬러는 주황색(표현가형)이고 강점은 표현력,생동감,명랑함,즐거움,사교력,쾌활,사회성,자기표현,동료의식,인정많음 등이고 보완컬러는 보라색인데 해당단어는 직관력,신비성,이상주의,비현실적,헌신적,고귀한,자유분방,특별함 등이다. 물론 100프로 맞는 건 아니지만 대충 맞는 것 같다. 강점컬러와 보완컬러를 알아본 다음에 네덜란드 출신 피에트 몬드리안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