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서 방비엔 가는 길의 젓갈시장 2017.2.18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가는 길에 화장실도 가고 젓갈시장도 구경하고.. 이곳도 더워서 염장 음식이 발달한 모양인데 도대체 걸려있는 것들은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것들이고.. 파리들도 장 보러 나온 듯... 2달러 짜리 코코넛도 사서 마시고 사탕수수 쥬스도 사서 마시고..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라오스의 소금마을 2017.2.18 소금마을 라오스에는 바다가 없다. 당연히 소금이 귀할 수 밖에... 이곳 작은 마을 지하수에서 소금물이 나와 라오스 전체의 소금양을 충당하는데 그 마을이 바로 소금마을이다. 이 마을은 아주 오래 전에 바다였고 소금덩어리 암석인 암염이 층을 이루고 있어 소금물이 나오며 소..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남능강 탕원유원지, 선상 점심시간 2017.2.18 비엔티엔에서의 선상 점심... 라오스 사람들은 특별히 즐길거리가 많지 않아 가족들의 외식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 한다. 그것은 배를 탄 채로 배 위에서 식사를 하며 한시간 정도 강을 유람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남능강 탕원 유원지에서 선상 점심을 먹었다. 찰밥이 담긴 대나무 ..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부다파크, 왓 씨앙쿠앙 2017.2.18 불교와 힌두교의 조각불상,부다파크 '왓 씨앙쿠앙' '왓 씨앙쿠앙'은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태국과 라오스 국경 매콩강 강가에 자리 잡고 있다. 1958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 이라는 조각가가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곳으로 힌두교와 불..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라오스의 개선문..빠뚜사이 2017.02.18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은 개선문이 첫번째 여행 코스이다.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개선문이다. 라오스는 프랑스 식민지였기에 건축양식이 프랑스식과 동남아식이 공존한다고한다. 이 개선문 빠뚜사이는 실제 프랑스의 개선문을 모티브로 전쟁에서 숨진 라..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비엔티엔에서의 첫날밤을.. 2017.2.18 비엔티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Douangchan Plaza Hotel의 309호에 모여서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건배를 하고... 호텔 바로 앞에 가게가 있어서 라오스 맥주 캔 사다가 소맥을 조제하여 브라보~~♡ 아침 조식은 수박이 매우 달고, 쌀국수로 배를 채웠다. 8시30분 출발이라는 가이드님을 하염..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 도착 라오스는 인천에서 6시간이나 걸리는 머나 먼 나라였다. 영화라도 한편 봤음 좋으련만 티웨이에는 그런 호사를 누릴 수가 없고 무지 지루한 시간을 수다로 가득 채울 수 밖에... 비엔티엔 공항에 도착했는데 입국 심사장의 공안원이 어찌나 얼굴을 보고 또 보고 하던지 시간이 무지하게 걸..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8
'꽃보다 할매' 라오스를 향하여 꼭 1년 전... 친구들과 태국 칸차나부리에 다녀왔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돌아오자 마자 또 5만원씩 적금을 붓기 시작하여 1년 동안 60만원을 만들었다. 그리하여스 '꽃보다 청춘'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라오스로 떠난다. 3박5일 일정... 20명의 친구들이 인천공항에 모여서 '꽃보다 할매'가 .. 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