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부만 전망대에 오르다. 3월 26일 일본식으로 점심을 먹고 일본 제1의 온천 도시 뱃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뱃부만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라고는 하지만 버스가 끝까지 올라가기 땜에 다리가 아플 염려가 없어서 좋았다. 미세먼지가 끼어 흐릿한 시야라서 완전한 뱃부의 모습을 관망하기 어려워서 좀 아..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8
오이타현의 은혜갚은 용 전설의 지온노 타키 폭포 ⊙ 오이타 현(大分県) '은혜 갚은 용' 전설의 지온노 타키(慈恩の滝) 폭포 지오노 타키 폭포는 상부는 10m, 하부는 20m로 2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옛날에 이무기가 마을사람들을 마구 헤치고 마을을 쑥대밭 만들기 일수였단다. 이 마을을 지나던 한 스님..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8
[규슈/히타]히타 '히메다 마을' 풍경 2월 26일 히타 마메다 마을의 작고 예쁜 가게들, 그리고 일본식 전통 가옥들 모습... 흙을 이겨서 만든 벽돌로 쌓은 담장이 인상적이었다.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8
큐슈속의 작은 교토 '히타 마메다 마을' 2월 26일 ⊙ 히타 마메다 마을 ⊙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큐슈의 작은 마을 히타에는 400년 전통의 마메다마치가 있다. 이 마메다 마치는 에도시대 큐슈의 문화, 역사, 경제적 중심지로써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운다. 마을 전체가 오래된 일본 전통 건물들로 되어 있어서 매우 고풍스런..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8
[일본/북큐슈]사가 지역의 비안토스 호텔 2018.3.26 *사가 지역의 비안토스 호텔 어젯밤 일찍 취침을 하려 했으나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옆방에 쳐들어 갔다. 옆방 친구들은 오이를 가져와서 몰래 오이 맛사지를 하다 들킨 관계로 죄도 없는 죄인이 되어 자리를 비켜주고.. 심심할 땐 술이 최고라며 술친구들을 소집하여 비밀로 잎세..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8
북큐슈의 사가 국제공항 도착... 인천 국제 공항에서 1시간 10분 비행기로 날면 도착하는 큐슈 사가국제공항... 수다 좀 떨고 물 한잔 마셨는데 도착이라네. 큐슈의 첫인상은 농토가 아주 넓고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거리가 깨끗하다. 참, 벚꽃도 제법 피어 있는 걸 보니 우리나라보단 날씨가 따뜻한 모양..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5
친구들과 함께 북큐슈를 향하여 출발~~!! 2018.3.25 신나는 큐슈여행 떠나요. 지난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했었고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서 정신적인 부담은 좀 적은 편이다. 동창들 14명... 원래 16명이 예약을 했는데 그 사이에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두명이 출발을 못하게 되었다. 따뜻한 남쪽나라 큐슈에는 봄이 더 .. 바다를 건너서/2018 일본 북큐슈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