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리지 않는 법 1.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9.16
버릴 줄 모르면 죽는다네 [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친구! 살아 있다는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8.16
생의 마지막 5분 ☆生의 마지막 5분☆ 1849年 12月 러시아 세묘뇨프 광장에 위치한 사형장 사형대 위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28歲의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 집행관이 소리쳤습니다. “사형 前 마지막 5分을 주겠다.” 단 5分 사형수는 절망했습니다. ‘내 人生이 이제 5分 뒤면 끝이라니, 나는 이 5分 동안 무..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8.15
조문상식 #정보 ✔ 조문 상식 ✔ * 조문 = 조상 + 문상 ° 고인과 인연이 있는 분은 조상. ° 상주와 친분이 있는 분은 문상. *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입니다.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이고, 명복이란 말은 저 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8.01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 away *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When some great sorrow, like a mighty river, Flows through your life with peace-destroying power And dearest things are swept from sight forever, Say to your heart each trying hour: "This, too, shall pass away." 거대한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평화를 짓밟는 힘으로 그대의 삶으로 쳐들어오..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7.31
아프리카가 여기 있네. 김수미♡김혜자 천신만고 끝에 병세가 나아져서 다시 재기할 무렵,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달라져 있었다. 모든 가족이 손을 놓고 틈만 나면 죽을 생각뿐인 나에게만 매달렸던 터라 금전적인 문제도 심각했다. 전엔 지점장이 맨발로 뛰어나오던 은행은 이제 지랄을 하고, 작가 김정수 ..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7.26
<좋은 글>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백년전쟁이 발발하자 영국과 가장 가까운 프랑스의 항구도시 칼레는 영국군의 집중공격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칼레 사람들은 시민군을 조직해 맞서 싸웠지만 전쟁이 길어지자 식량이 고갈되어 끝내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영국왕 에드워드 3세는 파격적인 항복 조건..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7.20
생활의 지혜 😙생활의 지혜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세요.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7.06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01.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02. 돈으로 호화로운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행복한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03. 돈으로 최고로 좋은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최상의 달콤한 잠(sleep)은 살 수 없다. 04. 돈으로 시계(clo..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8.03.31
크리스마스 이브의 1일간 휴전 크리스마스 이브의 1일간 휴전 (1944년 이야기) 프리츠 빈켄(Vinken) 이라는 독일인이 어려서 겪었던 잊지 못할 감동적인 실화로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소개되었던 에세이 입니다.(원문을 축소한 것임) 1944 년 12월 이른바 발지 전투(Battle of Bulge)로 알려지던 서부전선 대회전 당시에 벨기에 국.. 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