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부산 크루즈여행(2006. 1) 부산 앞 바다에서 1박 2일 머물며 크루즈를 즐기는 팬스타호에 탑승...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겨울 바다를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와 갑판위에 모여서 흔들어 대던 현란한 춤들... 세차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난로의 열기속에서... 장기자랑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여 맥주와 안주를 부상으로 받았.. 여행길에서/경상도 2006.08.23
반창회(3) 두시간 쯤 잤을까? 인선이의 제안으로 모두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간다... 쉬는 교우, 성당에 다닐 예정(?)인 친구 모두 모두 운암동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 주님, 우리들의 이 무질서(?)를 용서해 주소서... 성당의 번거로운 절차에도 반항하지 않고 따라 주는 친구, 미사 중에 핸드폰은 절대 받아서는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8.21
반창회(2) 말로만 들었던 수자네 가게 [아침 이슬]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넓고 쾌적한 곳이었다. 라이브 공연을 하는 무대에는 하얀 그랜드 피아노까지 자리잡고 있었으니 정말 수자가 존경스럽다..대단한 여인네구나... 남규가 미리 만들어 놓은 참석자들의 명찰을 가슴에 달고 마치 미팅에 나온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8.21
반창회(1) 한달 전 쯤인가? 광주에서 남,여고 3학년 8반 반창회를 할 계획인데 3회 회장 자격으로 초대한다는 초대장을 받고... 먼저 떠오른 생각은 참, 대단한 8반들이다... 그리고 가 보자...어느 좌석에나 옵서버가 있어야 더욱 더 빛나는 법이니께..ㅋㅋ 그러나, 9일간의 해외 나들이 중 극심한 감기를 수입(?)해 .. 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