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보는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먹는 즐거움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호주에서의 식사는 한번도 우리들의 입맛을 배신하지 않았다.
현지식도 풍족하고 맛있고 한식도 우리 나라에서처럼 맛있었다.
여행에서 돌아와 체중계에 올라가니 1주일 사이에 1.5킬로그램이 불어 있었다.
아, 좋아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잘 먹은 죗값을 받고 있는 지금....
레인 포레스트 까페 - 300도의 뜨거운 돌 위의 열기로 구워 먹는 핫스톤 스테이크
T자의 뼈가 확실하게 남는 티본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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