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의 바로 뒷편에 자리잡은 연리지 까페는 겨울연가의 촬영지라고...
배용준과 최지우가 다정하게 앉아있던 툇마루를 가진 방은 지금도 민박으로 사용하고 있다.
집 앞의 오래된 향나무가 운치를 저해주고 우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한잔 씩...
언젠가 아들들과 이 연리지에 와서 한밤 자고 갔으면 좋겠다.
'여행길에서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으로 가는 바다열차-추암에서 강릉까지 (0) | 2010.12.29 |
---|---|
[강원/동해]아, 7번 국도 그리고 비치조각공원 (0) | 2010.12.29 |
[강원/삼척]구미호...강원도에 떴다...추암의 촛대바위 (0) | 2010.12.29 |
[강촌]구곡폭포와 문배마을 (0) | 2010.09.06 |
[양양]더위야, 물렀거라...가슴 속까지 시원한 하조대 (0) | 201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