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가는 길에 친구 지인이 운영한다는 한옥 팬션에 들렀다.
집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 여름에 무척 시원할 것 같다.
우린 내년에 이곳에 와서 한밤 자고 가자며
내년에 피서올 곳을 미리 찜 해둔다.
찜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과연 이 댁에서 우릴 재워줄 지는 모를 일이고..ㅋ
아님 친구도 바닷가에 집이 있다니 거기서 자믄 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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