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나 있음직한
숲속의 집...
저명한 화가가 30년 동안을
가꾸어 온 정원과 집이다.
집안에서는 커다란 유리를 통하여
사방으로 주변경관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작업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나라도 금방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 빠져들겠네.
안주인의 살가운 미소와 마음이 녹아든
뽕잎차도 구수했고 꿈을 꾸고 난 듯한
몽롱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집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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