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전라도

30여년 세월동안 가꾸어 온 화가의 정원

여울가 2013. 12. 8. 11:39

동화 속에나 있음직한

숲속의 집...

저명한 화가가 30년 동안을

가꾸어 온 정원과 집이다.

 

집안에서는 커다란 유리를 통하여

사방으로 주변경관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작업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나라도 금방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 빠져들겠네.

 

안주인의 살가운 미소와 마음이 녹아든

뽕잎차도 구수했고 꿈을 꾸고 난 듯한

몽롱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집구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