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달래촌으로의 힐링여행...
삶에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맘을 달래주는
마을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쉼의
행복을 선물하는 달래촌으로의 힐링여행을
떠났다.
김주성촌장님의 카스를 통해서 알게 된
순간부터 내 마음은 벌써 달래촌에 가 있었다.
주민들이 공동 출자하여 만든 마을기업인
'달래촌 '은 하 월천리라는
이름 그대로 달이 뜨고 시냇물이 흐르는 마을이다.
김주성촌장이 2010년 마을 이장이 된 후로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경쟁과 속도전에 지친 도시인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캠프 장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내고 있다.
이곳에는 한의사가 상주하여 치료를 해주는 한의원,
백선토원적외선 찜질방과 이영돈피디의 먹거리 X파일에 선정된 착한식당 농가맛집,
숲속 맑은 공기와 계곡이 흐르는 우리마을 팬션,
새벽에 걷는 달래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박2일이 너무 아쉬운 멋진 힐링캠프촌에
모두 모두 가 보시기를 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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