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주말농장에 들러서 배추밭에
물주기를 하고 있다.
하루 만에 가보면 부쩍부쩍
자라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식물은 이슬을 먹고 자라는 거
같다. 밤새 내린 이슬로 땅이 늘
촉촉하게 젖어 있다.
무는 씨를 파종하여 자라는 속도가
상당히 더디고, 배추는 쑥쑥 커가고
있다.
따스한 가을 볕에 감사하고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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