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태국 칸차나부리,아유타야

제2차 세계대전의 흔적을 지닌 전쟁박물관

여울가 2016. 2. 24. 17:24

 

2016.02.21 칸차나부리 전쟁박물관

 

세계 2차대전의 흔적을 간직한 곳...

1977년 전쟁 포로들의 막사를 재건축한 곳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작업도구, 생활상,

전쟁기록 자료 등이 보관 및 전시되어 있다.

JAPAN, ENGLAND, AUSTRALIA, THAILAND, HOLLAND의 앞자를 따서

 JEATH(제쓰)박물관이라고도 한다.

 

박물관은 관리를 잘 못 한건지

좀 지저분하고 잘 정리되지

않은 어두운 느낌이 드는 곳으로

빨리 벗어나고픈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