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 중복이라고 오리백숙을 먹여줬는데
넘 과식을 했는지 얼굴이 퉁퉁 부었다.
청주 상당산성 아래 마을은 저수지를
끼고 있는, 동네 가옥 거의가 음식점을 하고
있는 곳이다.
수많은 옛 농기구나 생활 가구들을
전시해 놓은 '장수장'에서 중복 기념
오리백숙을 먹었다.
오후 내내 미동산수목원을 걸어서
진땀이 났는데 더운 음식이 들어가니
땀이 그냥 줄줄...
후식으로 나온 수박이 제일 시원하고
달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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