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일차(2016.8.15)
우리가 묵은 호텔은
노르웨이의 야일로에 있는
Geilo Hotel이다.
이 호텔은 1880년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스키장이 눈앞에 펼쳐진 그림같은 멋진 곳이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게 좀 불편하지만
이제껏 다녀온 호텔 중에서
와이파이가 가장 뻥뻥 잘 터져서
밀린 여행기를 다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에
가는 날이다.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짧은 팔 옷을
꺼내 입었다.
여기에 온 이후로 가장 높은 기온인
15도~19도 정도의 예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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