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으로 귀촌한 친구 얼굴보기 위한
여행으로 서해금빛열차를 탔다.
용산역에서 아침 8시36분 출발하여
장항역에 오전 11시30분경에 도착하는
서해금빛열차는 조금은 다른
열차에 비해 다른 점이 있다.
온돌방이란 것이 있어서
일행끼리 따뜻한 온돌에 앉거나
누워서 갈 수 있다.
또 습식과 건식을 이용한 족욕을
할 수 있어서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요즘에는
와인열차,협곡열차,눈꽃열차 등
종류도 많아서
취향별로 이런 기차여행도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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