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아프고
맘은 바쁘고...
동문모임이 있었다.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서
밥 먹고,
정담도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40여년 만에 만난
후배의 얼굴에 옛 흔적이
남아있을 때의
반가움이란...
후배도 늙었고
나도 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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