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7 라오스

비엔티엔의 유로피언 거리...

여울가 2017. 2. 18. 22:00

2017.2.18

 

무한 삼겹살로 저녁 먹다.

 

라오스의 돼지들은

바나나를 사료로 먹고 살아서

그 육질이 쫀득쫀득..

 

삼겹살을 무한 리필..

상추도 무한 리필..

겁나게 배부르게 먹은 저녁밥...

 

유러피안 거리에 나가서

망고쥬스 사먹고

방수 가방이랑 아쿠아슈즈 등도

구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