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0
금빛 찬란한 탓루앙 사원
라오스 불교의 상징이라 불리우는 탓루앙 사원은
'황금 빛'으로 빛이나며 전부 금색으로 되어 있어 황금사원 이라고 불린다.
금을 섞어서 칠을 했지만
꼭대가 부분은 순금으로 만들어서
햇빛이 비치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탓루앙은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는 불교유적으로 국가의 상징이며,
부처님 가슴뼈사리와 머리털이 안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공개된 적은 없다고 한다.
비엔티엔의 대표 사원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다.
사원을 한바퀴 돌아봤는데
담장 공사 중인 인부들이 관광객을
구경하느라고 일을 쉬고 있다.
사원 옆의 화려한 붉은 지붕의 건물은
승려대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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