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초원의 나라 몽골을 향하여...

여울가 2017. 7. 28. 11:47

2017.07.28(몽골여행 1일차)

 

밤새토록 내리는 장맛비 소리에

잠이 깼다.

 

친구들과 함께

사막과 초원의 나라

몽골로 여행을 떠난다.

 

해남,광주,서울에 사는

고딩 동창 8명이 인천공항에

모였다.

 

민경매, 윤원희, 이정민, 이경숙,

김영옥, 양향심, 이경남, 정명숙...

 

아침을 굶어서

경숙이표 찰밥을 김에 싸서

와구와구 맛나게 먹고..

 

우연히 만난 몽믈랑트레킹을

간다는 금령언니와 윤례도

찰밥, 김밥을 먹여 주시고...

 

kbs방송국의 뉴스 기자가 리허설 하는데

방해도 좀 하고서...ㅎ

 

5박 6일...

미지의 세계 몽골을 향하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