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한군데 더 가 보기로
하고 출발...
산을 뚫은 터널을 지나서
도착한 곳 산나물 테마공원 두메향기...
관광버스들이 여러대 주차되어
있고 양수역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가
있을만큼 입장객이 많은 곳인가 보다.
식물원과 생태관, 걸을 수 있는 여러 코스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밥집과 까페도 있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는데...
입장권을 보여주면 할인이 되는
까페에서 더위를 식힐 겸 아이스바를
한개씩 먹고 집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은 언제 가봐도
물좋고 볼거리도 많고 예쁜 집들도
많아서 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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