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는 9시간을 날아서
인도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안착하였다.
인도 전통무희의 춤동작을 나타내는
손조각이 인상적이다.
도착한 현지 시각은 12시 10분 정도였으나
도착 비자 발급하는 직원들의 태평스런
잡담과 느릿느릿한 일처리로 1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전용버스가 미리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염없이 기다려서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2시30분...
그리고 씻고 나니 지금 새벽 3시가 넘었다.
모닝콜까지는 앞으로 세시간 정도 남았다.
얼른 잠을 청해서 눈을 좀
붙여 봐야겠다.
환영의 메리골드 꽃목걸이는 탁자에서
짙은 향기로 날 재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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