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역에 내리니 마침 지금이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이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동안...
태백시에서는 시티투어버스를
오전, 오후 두코스로 운영하고 있었다.
오전코스는 태백역- 검룡소- 삼수령(바람의 언덕)
- 황지연못- 태백역까지 오전10시부터 12시18분까지,
그리고
오후코스는 태백역- 삼수령(바람의 언덕)- 황지연못- 철암탄광 역사촌 - 365세이프타운
- 태백역을 돌아보는 13시10분~17시30분의
코스다.
오늘은 365세이프타운이 쉬는 날이라서 구문소를 간다고 한다.
시티투어 탑승료는 오전, 오후 공히 3천원이다.
태백에 수차례 다녀오면서
탁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람이 인상적이었던
바람의 언덕에 올라갔다.
삼수령 입구에서 좀 작은셔틀로 갈아탔다.
고랭지 배추가 한창 자라고 있는
바람의 언덕에는 850~2000KW의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들이 바람에 춤을 추고
있었다.
태백 삼수령, 바람의 언덕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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