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온 손주가 한국에 와서 제일 즐겨 먹는 음식이 파스타.
그래서 오늘 점심준비를 하면서 손주들이 돌아와 먹을 파스타 소스를 한꺼번에 준비했다.
⓵ 잘 익은 토마토 30개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까고, 다져서 물을 짜낸 다음 살만 발라낸다.
⓶ 마늘과 매운 고추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쇠고기와 돼지고기 반반을 다진 듯 썰어 넣고 양파 함께 마저 볶는다.
⓷ 거기다 토마토를 넣고 샐러리를 넣어 누린 맛을 상쇄시킨다.
⓸ 한시간 쯤 밍근한 불에 끓이다 베이질을 넣어 10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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