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교우들과 함께 영월구경을 왔다.
가이드를 한답시고 영월 곳곳엘 다녔다.
장릉에는 단풍이 아주 곱게 들어있고,
관풍헌의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었다.
오후엔 회의가 있어서 별마로천문대에는
동행을 못했는데 무사히 귀경을 했다니
안심이네.
영월에 처음으로 와 본다는
수락산성당 자매들은
날더러 좋은 곳에 사셔서
좋으시겠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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