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손녀와 만났는데
머리카락도 더 길어지고
키도 더 큰 듯한 모습이다.
둘이서
노래부르고 놀다가
세계의 국기 짝 맞추기도 하다가
밥도 먹고
우유도 먹고
간식도 먹고
낮잠을 잔다.
어서 어서 커라,
할머니와 함께
여행 다니게...
아는 노래 흥얼거리는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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