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낯선 영월에 이주해 온 뒤
이제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가지 활동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하였는데
그 중 난타가 흥겹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장점이 있어서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난타는 전통연희단 'the 공감'인데
초등학생과 주부들로 이루어진
세대 통합 동아리입니다.
내일 '더 공감'의 이름을 걸고
제2회 정기공연 사랑나눔 한마당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 난타 외에도 영월의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부디 오셔서 많은 격려와 박수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일시:2019.12.18(수) 18시30분
장소:영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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