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부석면에는 콩세계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콩의 종주국인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토종 콩의 명맥을 이어온 '부석태'의 고장인 영주시 부석면에 건립되었다.
콩과 관련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콩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콩 전문 과학관으로 콩을 이용한 올바른 먹거리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콩을 나타내는 한자어가 숙(菽),두(豆), 태(太)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숙맥같다는 뜻은 콩인지 보리인지 구분을 못한다는 의미라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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