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남 생일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식은 좀 피하자고 하여
집에서 생일밥을 먹었다.
한우를 구워서
소맥에 말아 먹었다.
모처럼 마신 술이 완전
물맛 같았다.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들네가
기특하고 고맙다.
39살이니 내년엔
마흔살이 되겠네.
아들이 마흔살이믄
도대체 난 몇살이 되는걸까?
흘러가는 세월이
무섭기만 하다.
유니파파의 생일파티
https://youtu.be/2jtCRUbP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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