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8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
조지아에서 규모가 작은 마을 중 한 곳인 시그나기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잘 보존 된 역사유적들이 있어서 관광지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그나기는 '사랑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실제로 시그나기에서는 24시간 내내 혼인신고가 가능하며, 그 절차도 간단해 많은 커플들이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한 장소로 시그나기를 찾고 있다고 한다.
점심을 먹은 장소는 절벽 위에 있어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언덕이었고,
1인담10라리를 내고 시내를 투어하는 짚차투어를 했다.
성 죠지 성당이 시그나기의 메인이었고
너무나 귀여운 인형들을 5라리를 주고
구입했다.
수제 뜨개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그나기...안녕...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
https://youtu.be/goPHO0taGpU































'바다를 건너서 > 2022 죠지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텔라비에서의 저녁식사 (0) | 2022.07.22 |
---|---|
시그나기에서의 점심은 하늘의 중간 쯤 되는 높은 곳에서... (0) | 2022.07.22 |
성 니노의 무덤이 있는 보드베 수도원 (0) | 2022.07.22 |
트빌리시에서 가레자 수도원 가는 길... (0) | 2022.07.22 |
6세기 설립된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 (0) | 202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