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22 죠지아

시그나기에서의 점심은 하늘의 중간 쯤 되는 높은 곳에서...

여울가 2022. 7. 22. 17:27

220718

시그나기에서의 점심...
전망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지경이었다.

갈비찜 처럼 완전히 푹 익힌 쇠고기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것은
온통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구운
기다란 빵...
치즈 덩어리가 장난이 아니다.
막 통째로 흘러 내리는데
아공...맛있어라...
이번 여행은 식도락 여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