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손녀와 놀았다 모처럼 손녀와 시간을 가졌다. 올해 1학년이 되면서 아빠가 육아휴직을 하고 육아를 전담하고 있어서 내가 손녀를 돌볼 틈이 없는데 학부모 회의가 있다고 유니랑 놀아주라네. 유니가 좋아하는 다이소에 가서 간식 좀 사고, 설빙에 가서 인절미빙수 먹고 놀이터에 가서 놀다가 저녁밥은 만두국으로 먹었다. 모처럼 손녀랑 놀기 재미있었다.ㅎ 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