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담 강변의 까오슝공자묘 리엔츠탄 풍경구 북쪽에 있는 까오슝 공자 묘 까오슝공묘는 부지 면적 1,800km²로 대만 최대의 공자묘란다. 1684년에 세워진 까오슝공묘는 원래 주청초등학교(舊城國小)내에 있었는데 민국 65년 1976년)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다한다. 공묘의 중앙에 위치한 대성전은 베이징 자금성의 태화전..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연지담 강변의 춘추각 연지담 강변의 춘추각(春秋閣)... 전쟁의 신 관공(關公 kuankung) 에게 헌납된 한 쌍의 우아한 춘추각은 1951년에 완성되었다. 이 춘추각 앞에는 용을 탄 자비의 신 관인의 상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용을 탄 관인이 구름 위로 나타나서 신도들에게 이 두 춘추각 사이에 이 사건을 재현하는 성상..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용호탑 건너편의 자제궁 용호탑과 마주보고 있는 자제궁... 연지담을 바라보는 강변에는 이렇게 화려한 도교사원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특별한 가이드가 없어서 무슨 사원인지 잘 모른 채 둘러보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의학의 신으로 추앙받는 보생대제를 모신 사당인 듯 싶다. 아무튼 연지담 주변에는 서울에..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춘추각 맞은편의 사당 '계명당' 자제궁에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관우를 모신 사당인 '계명당(啟明堂) '이 나오고 바로 그 건너편에 춘추각이 있다. 연지담 주변은 사장과 탑을 마주보게 지언 놓은 특색이 있다. 계명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춘추각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까오슝(고웅) 연지담의 용호탑 대만 여행 중 까오슝(고웅)에서 5일째... 타이완의 풍경을 가장 잘 나타낸 호수인 연지담(렌츠탄)의 용호탑은 도교의 영향을 받은 건물이다. 탑 양 입구에 있는 용의 목으로 들어가서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악운이 행운으로 변화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7층 탑이 쌍둥이처럼 나란히 서..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까오슝의 연지담 주변 풍경 까오슝 시는 최근 합병한 가오슝 현(高雄縣)의 인구를 합하여 277만명이 거주하는 대만 제2의 대도시로, 천연의 항구를 가지고 있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일본 점령기부터 항구도시로 개발이 시작되었고, 현재 부산이나 홍콩, 요코하마 같은 도시들처럼 동아시아의 주요 무역항 중 하나로..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대만/가오슝]까오슝의 거리 풍경 여러 색깔의 부겐베리아가 활짝 핀 까오슝의 거리 풍경... 모처럼 교회도 보여서 반갑다. 까오슝 시는 최근 합병한 가오슝 현(高雄縣)의 인구를 합하여 277만명이 거주하는 대만 제2의 대도시로 천연의 항구를 가지고 있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일본 점령기부터 항구도시로 개발이 시작되었..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대만/가오슝]까오슝의 삼봉궁(싼펑꿍) 오늘은 대만여행 5일째되는 2월19일...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대만 남부도시 까오슝의 삼봉궁(三鳳宮)을 찾았다. 싼펑꿍은 3층의 호화스런 건물로 300년의 긴 역사를 지닌 도교 사원이다. 도교의 신인 중단원사(中壇元師)를 주신으로 하고 옥황상제, 공자, 석가, 관세음보살 외에도 순산의 ..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
아이허강 야경과 유람선투어 아리산을 다녀온 후 가의역에서 기차를 타고 대만의 제2의 도시 까오슝에 도착했다. 유허야시장에서 저녁을 먹은 후 카오슝의 아이허강을 중심으로 야경 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허관광유람선을 탑승해 보기로 했다. 화려한 건물들의 불빛이 비추는 잔잔한 강 위로 유람선들이 조용하게 .. 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2014.03.22